지난 3월 8일은 세계여성의날 116주년이었습니다. SNS에서 많은 활동가분들이 서로 빵과 장미를 나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센터의 홍보담당자이자 '온가영'이라는 부캐로 음악활동을 취미로 두고 있는데요, 세계여성의날을 알리기 위해 광안리에서 기념 버스킹 공연을 열었답니다!🎵 작은 후원을 받아 장미 100송이를 준비하고 친구들과 손피켓을 만들었어요. 센터 동료들과 친구들이 물심양면 적극 도와주셔서 가능했습니다😃 그날 저녁, 광안리 바닷가를 오가는 많은 사람들이 장미꽃을 한송이씩 들고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