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동물권), 난개발(신공항), 환경(제로웨이스트) 등의 사회문제에 관심있던 세사람이 만난 자리에서 나온 질문으로 이 프로젝트는 시작되었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에게 이 문제가 닿지 않을까? 사람들에게 가깝게 연결될 방법이 뭘까? 우리는 '운동', '건강', '웰니스'를 키워드로 선택하고, 환경친화적인 삶의 양식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비거니즘에 관심있는 시민을 모집해 활동적인 액티비티로 일상에 활기를 더하고, 함께 비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삶과 환경친화적인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대화로 서로 연결되어보고자 합니다.
비거니즘을 처음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는 낮은 문턱으로, 환경친화적인 삶을 실천하는 이에게는 혼자가 아니라는 안심을 주어, 부산의 작은 비건문화생태계에 선순환을 바라봅니다.
일상에서부터 우리 주변의 문제들을 해결해보고자 작은 실천을 이어나가고픈 분들! '먼슬리 쑥'이 궁금하시다면 >여기에서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