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술가, 미디어 활동가, 동래구 주민 등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삭막한 도심 속 초록빛의 옥상텃밭을 가꾸고 있답니다!
오랫동안 쉬고 있었던 텃밭이라 흙을 고르고 싹을 키우고 작물을 수확하기까지 매주 주말 아침마다 다함께 정성을 들여 더 의미있었어요!
그리고 소중한 도심 텃밭의 작은 이야기들을 모아 개개인의 재주를 살려 여러 콘텐츠를 만들고 있답니다!
'월간 텃밭'이라는 잡지로 엮어내고, 팟캐스트도 제작해요. 옥상텃밭을 활짝 열고 주민들을 초대해 수확한 작물을 나누고, 아이들과 자연물을 이용한 체험도 했어요.
여기 동래구를 시작으로 부산 곳곳 많은 지역에서 도심 텃밭이 열리고 서로 연결되었으면 좋겠어요!
재미있는 텃밭 소식이 궁금하다면 <별별공익> 기록에서 매거진을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