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고 싶었으나, 여러 단체들의 뉴스레터를 보던 중 어제였던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13주기였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11년도에 벌어진 재앙은 아직도 그 문제가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떠들썩 했던 시기가 조금은 잠잠해진 지금 이 순간에도 오염수가 바다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금 경각심이 생기는 오늘이네요.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지금도 거리에서 매일같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많은 활동가들을 항상 응원합니다!✊